이건 사실 일상 카테고리로 가야할거같은데
일단 육아 카테에 써야지
엄마아빠한테 한국 면 손수건, 천기저귀, 면 옷 진짜 한두개 이런거 중성적인 색깔로 보내달라고 했는데
아빠가 성별을 알아야 뭘 사는거 아니냐고 엄마를 닥달하나보다 ㅋㅋㅋ
“확실”하게 준비하고싶다고.. 대체 뭘 확실하게 한다는겨 ㅋㅋㅋㅋ
울아빤 참 알수없는 사람이야
기쁜 티 1도 안내더니 또 준비는 “확실”히 하자고 ㅋㅋㅋㅋㅋ 으이그
그리곤 엄마가 아빠가 내년에 큰 결혼식 끝나고 애기랑 같이 한국와서 한 3개월 있으면서 산후조리원도 (늦었지만) 들어가고 같이 있음 안되냐고 물어봤다고..
그말에 눈물이 핑 돈다
그래도 손주보단 자식이 먼저인가보다 정말
나 일해야되는데 어떻게 3개월이나 가 ㅋㅋ
일은 둘째 치고 이 많은 동물들을 남편에게 혼자 맡기고 갈수도 없고
남편의 직장상황도 오리무중이니..
다른 한국분들 보면 여자분 혼자 애기 데리고 한국 오래 다녀오시던데 부럽긴 하다
그때까지 남편은 직장이 잡힐까..?
지금 상황으론 솔직히 올해말까지 남편 일이 안잡힐거같다.. ㅎ
내가 그냥 한국에 살았더라면 달랐을까
부모님 근처까진 아니어도 같은 하늘 아래 살았더라면
손주도 더 자주 보여드리고 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을텐데 싶어서
뭔가 죄송하기도 하고 참 이럴땐 멀리 타국 사는게 싫고 그렇다
아직도 엄마아빠가 애기 출산일에 맞춰 오는 비행기 티켓은 있는데
둘이 바쁘기도 하고 와서 할것도 없고
여긴 겨울이 너무 추워서 진짜 옥살이 수준이라 ㅋㅋ..
와서 애기만 보고 고생시키느니 그냥 오지말라고 하는데
그래도 내 만삭인 모습, 그리고 첫 손주의 모습을 못보여주는게 안타깝긴 하다
이것도 내가 한국에서 살았더라면 문제없었을것을
이제 아가도 내 감정을 그대로 느낀다는데
슬퍼하면 안되는데 슬프네 ㅎ.. 미안해 아가
일단 육아 카테에 써야지
엄마아빠한테 한국 면 손수건, 천기저귀, 면 옷 진짜 한두개 이런거 중성적인 색깔로 보내달라고 했는데
아빠가 성별을 알아야 뭘 사는거 아니냐고 엄마를 닥달하나보다 ㅋㅋㅋ
“확실”하게 준비하고싶다고.. 대체 뭘 확실하게 한다는겨 ㅋㅋㅋㅋ
울아빤 참 알수없는 사람이야
기쁜 티 1도 안내더니 또 준비는 “확실”히 하자고 ㅋㅋㅋㅋㅋ 으이그
그리곤 엄마가 아빠가 내년에 큰 결혼식 끝나고 애기랑 같이 한국와서 한 3개월 있으면서 산후조리원도 (늦었지만) 들어가고 같이 있음 안되냐고 물어봤다고..
그말에 눈물이 핑 돈다
그래도 손주보단 자식이 먼저인가보다 정말
나 일해야되는데 어떻게 3개월이나 가 ㅋㅋ
일은 둘째 치고 이 많은 동물들을 남편에게 혼자 맡기고 갈수도 없고
남편의 직장상황도 오리무중이니..
다른 한국분들 보면 여자분 혼자 애기 데리고 한국 오래 다녀오시던데 부럽긴 하다
그때까지 남편은 직장이 잡힐까..?
지금 상황으론 솔직히 올해말까지 남편 일이 안잡힐거같다.. ㅎ
내가 그냥 한국에 살았더라면 달랐을까
부모님 근처까진 아니어도 같은 하늘 아래 살았더라면
손주도 더 자주 보여드리고 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을텐데 싶어서
뭔가 죄송하기도 하고 참 이럴땐 멀리 타국 사는게 싫고 그렇다
아직도 엄마아빠가 애기 출산일에 맞춰 오는 비행기 티켓은 있는데
둘이 바쁘기도 하고 와서 할것도 없고
여긴 겨울이 너무 추워서 진짜 옥살이 수준이라 ㅋㅋ..
와서 애기만 보고 고생시키느니 그냥 오지말라고 하는데
그래도 내 만삭인 모습, 그리고 첫 손주의 모습을 못보여주는게 안타깝긴 하다
이것도 내가 한국에서 살았더라면 문제없었을것을
이제 아가도 내 감정을 그대로 느낀다는데
슬퍼하면 안되는데 슬프네 ㅎ.. 미안해 아가




덧글
2021/07/02 23:30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2021/07/06 00:59 #
비공개 답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