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천기저귀 성공!!! 육아육견육묘

너무나 뿌듯해서 써보는 글 ㅋㅋ

아기가 완벽히 분리수면에 성공한 이후로 잘때는 항상 슬리핑색을 입힌다
민소매 슬리핑백 이라고 하면 이해가 될지 모르겠는데
왜 입히는건진 사실 모르겠..
그냥 둘째형님이 추천해줬고 아가가 어릴때 입혀서 재우면 좀 자길래 쓰다가 이제야 제대로 쓰는중
그래서 그걸 입힌채로 자는데

스누에서 잘때는 오줌 샌적이 한번도 없는데 아기침대로 옮기면서 새기 시작
밤에는 종이기저귀 썼는데 사이즈2로 올렸는데도 자꾸 새고 슬리핑색마저도 통과해 매트리스까지 젖을 정도로 새서
어제 천기저귀 처비체리 D+ 하나를 채워주고 재워봤다
재우고 찾아보니 두개씩 넣으라는데 이미 늦었..

걱정하며 일어나보니 10시간을 잤는데도 멀쩡했다!!!!
그래서 오늘밤은 D+ 두개를 넣었는데 확실히 너무 두꺼워서 내일부턴 하나만 할듯.

밤 천기저귀의 또다른 걱정은 아이가 젖은걸 더 잘 느껴서 숙면을 못취한다는건데
우리아가는 좀 둔한 편인거같긴 하다
기저귀 갈아달라고 운 적이 거의 없다
응가를 해도 잘 놀고, 밤새 오줌이 새도 한번도 안깨고
그래서 믿고 시도해봤는데 성공적인듯!
그리고 우리아가는 태어나서부터 한번도 낮잠 포함 자면서 응가한적이 없다
최근 한두달은 무조건 먹을때만 응가를 한다 ㅋㅋㅋ
많이 하면 하루에 네번까지도 해서 (하루에 4번 먹는데..) 애벌빨래 열심히 했던적도 있고 ㅋㅋㅋ

그래서 이제 여행갈때만 일회용 기저귀를 쓰려니 참 뿌듯하다
물론 이제 커버 하나와 인서트를 더 쓰게 되니 빨래를 더 자주 해야되겠지만
천기저귀 쓰는게 정말 마음에 들고 좋다
이제 이유식 시작하면 응가도 변할텐데
애벌빨래가 좀 쉬워졌으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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